고효율조명기기 무상교체 지원 (취약계층 에너지복지사업)
기후에너지환경부
생활안정
제한없음
상시모집
정보 갱신: 2026년 8월 9일
자격 조건 한눈에
연령 제한 없음
제한없음
중위소득 0~50%
예비부모/난임
임산부
영유아
농업인
어업인
축산인
임업인
소상공인
중소기업
창업자
구직자
저소득층
재취업/경력단절
장애인
보훈대상자
질환자/의료취약
현금지원
현금(감면)
현금(융자)
현금(보험)
현물지원
서비스(돌봄)
서비스(의료)
서비스(일자리)
시설이용
30초 자격 셀프체크
편집팀 큐레이션
작성: 혜택포털 편집팀
검토: 2026년 9월 9일
전기요금 고지서를 아무리 아껴 써도 줄지 않는 고정비가 있다. 오래된 형광등과 백열전구가 잡아먹는 전력이다. 이 사업은 바로 그 지점을 건드린다 — 돈을 쥐여주는 대신, 집 안의 노후 조명 자체를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LED로 바꿔주고 교체 공사비까지 받지 않는 현물 지원이다. 정부24 안내(2026년 9월 9일 확인) 기준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와 차상위계층, 그리고 사회복지사업법 제34조에 따른 사회복지시설이다. 소관은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은 한국에너지재단(문의 1670-7653)이다.
현금 복지에 익숙한 사람일수록 이 제도를 그냥 지나치기 쉽다. '조명 몇 개 바꾸는 게 뭐 대수냐' 싶지만, 백열등·형광등을 LED로 바꾸면 같은 밝기에서 소비전력이 절반 이하로 떨어진다. 매달 나가는 전기요금을 영구적으로 낮추는 구조라, 한 번 받고 끝나는 현금보다 저소득 가구가 체감하는 효과가 오래 간다. 냉난방비를 현금·바우처로 보전해 주는 에너지바우처가 '쓴 만큼 메워 주는' 성격이라면, 이 사업은 소비 자체를 줄이도록 설비를 갈아 주는 쪽이어서 성격이 다르다 — 조명 교체 대상이 된다면 둘을 저울질할 게 아니라 함께 챙겨 두는 편이 이득이다. 한국에너지재단·한국에너지공단 공식 안내에 따르면 교체 비용은 저소득층 기준 국비가 70%(복지시설은 50%)를 부담하고 나머지를 지자체 예산으로 메우는 방식이어서, 수급자 본인은 조명값도 공사비도 내지 않는다. 다만 이 국비 분담 비율은 사업 주관기관 안내 기준이고, 정부24 원문에는 금액이나 분담 비율까지는 적혀 있지 않다 — 원문이 확인해 주는 것은 '무상 교체'라는 사실까지다.
정작 실전에서 발목을 잡는 건 자격이 아니라 '신청 구조'다. 이 사업은 본인이 아무 때나 접수하는 상시 제도가 아니라, 지자체가 매년 수요조사를 돌려 대상 가구를 추린 뒤 집행한다. 그래서 마감일도 물량도 지역마다 제각각이다. 예컨대 시흥시는 2026년 잔여 예산 1천만원으로 약 12가구를 추가 지원하며 8월 21일까지 신청을 받았고, 인천 서구(검단) 등은 별도로 수요조사 공고를 낸다. 예산이 이렇게 소규모라 조기 마감되거나 선정 인원이 적은 경우가 흔하다는 뜻이다. '나는 수급자니까 알아서 연락 오겠지' 하고 기다리다 그해 수요조사 시기를 통째로 놓치는 사각지대가 바로 여기서 생긴다.
그래서 가장 확실한 방법은 기다리지 말고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에 먼저 문의해 올해 수요조사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것이다. 사회복지시설이라면 시·군·구 에너지 담당 부서(예: 시흥시 기후에너지과)로 연락하면 된다. 지원 품목은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을 받았거나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인 LED 제품으로 한정되므로, 길거리·전화로 돌아다니는 사설 업체의 '무료 LED 교체' 홍보와는 구분해서 접근하는 것도 중요하다. 구비서류와 마감은 지자체마다 다르니, 신청 전 관할 기초자치단체 안내를 반드시 한 번 더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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