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환경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오메가맨발행 원문 대조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에게 1인당 연 15만원을 문화누리카드로 준다. 13~18세와 60~64세는 16만원이며 11월 30일까지 주민센터·누리집·앱에서 신청한다.
한눈에 보기
- 지원 금액
- 최대 16만원
- 신청 기간
- 2026.2.2.~2026.11.30. (예산 소진 시 발급 마감)
- D-30
우리 가족은 모두 합쳐 얼마를 받나
2010년생 중학생, 1964년생 어머니, 1990년생 아버지가 모두 기초생활수급자인 가족이라면 올해 문화누리카드로 받는 금액은 세 사람 합쳐 47만원이다. 카드는 사람마다 1매씩 발급되고, 2026년 기본 지원금은 1인당 연 15만원이다. 청소년기(13~18세)와 준고령기(60~64세)에 해당하는 사람은 1만원을 더 받아 16만원이 된다.
추가 1만원 대상은 출생연도로 정해진다. 문화체육관광부 정책 안내는 올해 대상을 2008~2013년 출생자와 1962~1966년 출생자로 적어 두었다. 2007년생은 올해 생일 전까지 만 18세지만 이 목록에는 들어 있지 않다. 경계에 걸린 출생연도라면 카드를 쓰기 전에 고객센터(1544-3412)에서 추가지원 여부를 확인해 두는 편이 낫다.
어린 자녀와 차상위 가구도 받을 수 있나
대상은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고, 올해 기준으로는 202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까지다. 2021년생 아이는 아직 받을 수 없다. 기초생활수급자에는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와 조건부수급자, 보장시설수급자가 모두 들어가므로 주거급여나 교육급여만 받는 집도 대상이다.
차상위계층 쪽은 목록이 길다. 차상위자활근로자, 장애수당·장애아동수당 수급자, 장애인연금 부가급여 수급자(차상위초과자 제외), 본인부담경감대상자, 저소득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확인서 발급자가 포함된다. 교육급여를 받는 학생이 있는 집이라면 그 학생 외의 나머지 가구원도 차상위 대상 목록에 올라 있다. 자녀만 수급자라고 생각해 부모 카드를 신청하지 않았다면 이 항목부터 확인해 볼 만하다.
작년 카드는 올해 자동으로 충전됐나
문화체육관광부 안내에 따르면 2025년에 카드를 발급받아 3만원 이상 쓰고 올해도 수급 자격을 유지한 사람은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2026년 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이 자동으로 충전됐고, 대상자에게는 1월 말 문자가 갔다. 작년 사용액이 3만원에 못 미쳤거나 그사이 자격이 바뀐 사람은 이 자동 충전에서 빠지므로 직접 재충전을 신청해야 한다.
재충전은 누리집과 모바일 앱,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다. 만 14세 이상이고 본인 명의 휴대전화가 있으면 전화(1544-3412, 내선 1번)로도 된다. 다만 문화체육관광부는 복지시설 거주자와 일부 알뜰폰 사용자는 전화 재충전을 이용할 수 없다고 안내한다.
11월 30일과 12월 31일, 무엇의 마감인가
11월 30일은 발급과 재충전 신청 마감이고, 12월 31일은 카드 사용 마감이다. 10월 31일에 확인한 정부24 안내(7월 27일 최종 수정)와 문화체육관광부 안내 모두 신청 기간을 2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적고 있다. 연초 경향신문 보도에는 신규 발급 마감이 11월 27일로 나왔으니, 그 날짜를 기억하고 있다면 지금 안내로 바로잡아 두자.
정책기자단 기사(korea.kr)는 남은 금액이 다음 해로 이월되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11월 말에 처음 신청하면 15만원을 한 달 안에 다 써야 한다. 게다가 발급은 예산이 소진되면 그 전에 닫힌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기본지원금 예산이 떨어지면 발급과 재충전이 모두 불가능하고, 추가지원금 예산만 떨어지면 1만원 없이 기본 15만원만 지급한다고 밝혔다.
어디에 쓰고, 어디서 신청하나
쓸 수 있는 곳은 영화·공연·전시 관람, 도서·음반 구매, 국내 관광(관광지, 숙박, 철도 등), 체육 활동(농구·축구·야구·배구 관람, 체육용품 구매, 체육시설 이용)이다. 경향신문은 올해 가맹점을 전국 3만5000여 곳으로 전했고, 가맹점 여부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mnuri.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새로 발급받으려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누리집·모바일 앱에서 본인 인증 후 신청한다. 주민센터는 주소지가 아닌 곳에서도 받아 준다. 온라인 신청은 만 14세 이상만 가능하고, 공동인증서나 본인 명의 휴대전화 같은 인증 수단이 없거나 복지시설에 사는 경우에는 방문 신청만 된다. 19세 이상 본인이 직접 가면 발급신청서와 신분증이면 충분하다. 14세 미만 자녀는 부모가 본인 신분증과 아이 기준 기본증명서(상세)·가족관계증명서를 들고 가거나, 성인 세대주·세대원이 신분증과 주민등록표등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두 달 남은 지금 무엇부터 해야 하나
편집자가 보기에 이 카드의 손익은 금액보다 날짜에서 결정된다. 15만원은 공연 몇 번이나 책 몇 권이면 금방 쓰는 돈이지만, 해가 바뀌면 남은 잔액을 돌려받을 길이 없다. 세계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인천의 2025년 이용률은 94.5%였다. 카드를 받은 사람은 대부분 쓴다는 이야기이고, 손해는 아직 발급받지 않은 사람 쪽에서 난다.
하나 더 챙길 것은 올해 자동 충전 조건이 전년도 3만원 이상 사용이었다는 점이다. 같은 기준이 2027년에도 적용될지는 아직 공식 발표가 없다. 그래도 올해 3만원 이상을 써 두면, 기준이 유지될 경우 내년 1월 재충전 신청을 따로 하지 않아도 된다. 아직 카드가 없는 가족이 있다면 11월 30일 전에 주민센터나 앱에서 한 번에 신청해 두자.
자주 묻는 질문
남은 잔액은 내년으로 넘어가나요?
2021년생 아이도 올해 신청할 수 있나요?
전화로 새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나요?
주소지가 아닌 동네 주민센터에서도 신청되나요?
추가 1만원은 예산이 끝나면 어떻게 되나요?
근거 자료
오메가맨20년차 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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