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마음건강 바우처 — 심리상담 10회 무료 받는 법
만 19~34세 청년 대상 심리상담비 지원 제도 신청 가이드.
청년 마음건강 바우처란
청년 마음건강 바우처는 만 19~34세 청년이 심리상담을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보건복지부·지자체 협력 사업입니다. 자기 부담 없이(또는 회당 5~10천원 소액 부담) 회당 60분 상담을 최대 10회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우울·불안·번아웃·대인관계·자존감 등 다양한 주제의 심리상담을 지원하며, 특정 진단명이 없어도 신청 가능합니다. 최근 급격히 확대되어 2026년에는 서비스 인원이 크게 늘었습니다.
자격과 우선 대상
기본 자격은 만 19~34세 청년(주민등록 기준). 소득·재산 요건은 원칙적으로 없으나, 예산 범위 초과 시 자립 준비 청년·니트(NEET)·저소득 청년이 우선 선정됩니다. 최근에는 자립 준비 청년(만 25세 이하)은 만 34세 초과도 예외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미 정신과 치료 중이거나 정신건강복지센터 사례관리 대상자는 별도 안내를 받게 되며, 이 사업 우선 대상에서는 다소 후순위가 됩니다. 다만 신청 자체는 가능합니다.
신청 절차
주소지 관할 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보건소 방문 신청이 원칙입니다. 최근에는 복지로(bokjiro.go.kr) 온라인 신청도 가능한 지역이 늘어나고 있으니, 우선 온라인부터 확인하세요.
신청 후 자격 심사·연계 상담사 배정에 2~3주 걸리며, 승인 통보 후 지정 상담센터에서 실제 상담이 시작됩니다. 상담사는 심리학·상담 관련 자격증 보유자로 지자체가 사전 검증한 인력입니다.
10회를 잘 쓰는 방법
10회는 심리적 이슈를 완전히 해결하기엔 짧지만, 자기 인식과 대처 전략을 배우기엔 충분합니다. 첫 1~2회는 상담사와 라포 형성 및 이슈 정리에 사용되므로, 실제 심층 대화는 3회차부터 시작된다고 보면 좋습니다.
매 회기 사이 스스로 성찰 시간을 갖고 다음 회기 주제를 미리 준비하면 효과가 훨씬 큽니다. 필요 시 종료 후 유료 상담으로 연계할 상담사와의 신뢰 관계를 형성하는 것도 이 사업의 부가적 이점입니다.
다른 심리 지원과의 관계
국가 정신건강 검진(만 20·30·40·50·60·70세 등 10년 단위)에서 우울·자살위험 소견 시 별도 상담 연계가 지원됩니다. 청년 마음건강 바우처와 병행 가능하지만, 상담 창구가 겹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위기 상황(자살 충동 등) 시에는 이 바우처가 아닌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1577-0199, 자살예방상담 109)를 즉시 이용하세요. 이 사업은 위기 대응이 아닌 예방·지지 상담 목적입니다.
실제 신청 시 팁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되므로, 신년(2월~4월) 초기 신청이 가장 확실합니다. 지자체별 예산과 상담 인프라 차이가 커서 서울·경기는 확대 편성, 지방은 소규모인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신청 시점의 자격·회기 수·부담금은 반드시 관할 정신건강복지센터에 확인하세요. 지자체별로 조건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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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가이드는 공공 지원 제도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일반 정보이며, 실제 자격·금액·신청은 각 주관 기관의 최신 공고를 기준으로 합니다.